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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붙는 메신저 전쟁…이젠 유•무선 연동으로 붙는다(조선비즈, 4/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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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미싱 사기 원인은 개인정보 유출(미디어오늘, 4/2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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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상용메일 편법사용 자료유출 우려(경기일보, 5/6)
인천지역 지자체가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등에 따라 네이버•G메일 등 상용 메일 사용을 차단했지만, 일부 공무원들이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, 상용 메일을 사용하고 있어 전산보안이 무방비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지난 달 5일,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0월부터 모든 지자체와 행정기관은 국가정보원의 메일 안전 관리 지침 및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등에 따라, 공문이나 업무 관련 메일은 반드시 공직자 통합 e-메일(korea.kr)만 사용토록 하고 있으나, 일부 공무원들은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, 업무용 컴퓨터로 G메일 등 상용 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자료유출이나 메일해킹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은 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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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과 SNS 문장, "이렇게 쓰세요"(위키트리, 5/9)
삼성그룹 블로그 '삼성이야기'는 술자리 문화, 비즈니스 매너 등 직장인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'팁'을 자주 소개해 왔는데요. 이메일, 그리고 SNS에서 글을 쓸 때 유용한 팁을 '원 포인트'로 정리한 글이 화제가 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. 우선, 우리가 이메일에서 자주 범하기 쉬운 오류로서 '피동형 어법'이 있습니다. '예상됩니다', '생각됩니다' 와 같은 표현은 공손해 보이지만, 보는 이에게는 불확실해 보이고,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 또 '좋은 하루 되세요'와 같은 상투적이고 어색한 표현보다는 상대와의 업무, 또는 개인적 이야기를 실질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인사나 기억에 남을 만한 문구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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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식 스팸 메일이 부활한다(전자신문, 5/1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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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처 시장 경쟁 가열…"내게 맞는 런처는?"(조선비즈, 5/1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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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은 채용할 때 업무능력을 가장 마지막에 따진다(한겨레, 5/20)
구글의 성공신화에는 독특한 기업문화가 어김없이 등장합니다. 놀이터 같은 일터와 자율을 넘어 분방할 정도의 근무 태도, 공짜점심, 근무시간의 20%는 개인적 관심사에 쓰라고 하는 '20% 프로젝트' 등은 이미 널리 알려졌습니다. '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'으로 꼽히는 구글의 글로벌 채용담당 임원의 말을 빌리자면, 직원을 뽑을 때 '보편적인 인지능력 > 특별한 리더십 > 민첩성, 소통 능력, 협력 태도, 업무에 대한 신념 등 구글의 기업 문화에 맞는 사람인지 > 업무 수행 능력' 순으로 본다고 합니다. 또한 고과가 낮은 직원에 대해 다르게 접근하여, '구글 직원이 발군의 인재라는 전재하에, 그 인재가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그 원인과 구조를 살펴본다'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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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사내 이메일 확인•삭제 '감청 아니다' 판결(경향신문, 6/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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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털사 메일의 미리보기 기능, 보안 구멍?(보안뉴스, 6/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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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 엿보는 구글...사생활 침해 논란(YTN, 6/11)